BNK경남은행은 7일 통·번역 애플리케이션 업체 소프트파워와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의 원활한 금융거래를 위한 통·번역 서비스 지원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은 외국인 고객이 영업점 직원과 금융거래를 할 경우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경남은행 투유뱅크 앱에 통번역 서비스 지원 메뉴를 추가해 소프트파워의 통역앱 ‘만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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