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겟아웃’ 제작진이 선보이는 공포영화 ‘해피 데스데이’가 8일 국내 개봉했다. 해피 데스데이 포스터.

 

충격적 반전으로 공포영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겟아웃’을 뛰어넘은 공포 영화가 개봉했다. 영화 ‘해피 데스데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겟아웃’ 제작진이 선보이는 공포영화 ‘해피 데스데이’는 북미 박스오피스 석권에 오프닝부터 ‘겟아웃’을 뛰어넘는 관객수를 기록했다. 여기에 제작비 대비 11배 수익 등 숱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또 다른 공포영화 붐을 이끌었다.

8일 개봉한 ‘해피 데스데이’는 가면을 쓴 살인마 ‘베이비’가 생일을 맞은 주인공 ‘트리’를 살해하고 난 뒤에 일어나는 기묘한 사건을 담은 이야기이다.

주인공 ‘트리’ 역을 맡은 제시카 로테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마음을 빼앗겼다. ‘트리’는 지금 시대에 딱 맞는 호러퀸이다”라고 밝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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