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5시 52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남쪽 4㎞ 지점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제공.

 

8일 오후 5시 52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남쪽 4㎞ 지점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16도, 동경 128.57도이다.

소방당국에 접수된 피해나 신고는 없어 피해는 전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부산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규모 2는 일반인이 느끼기는 힘들고 지진계에 기록만 되는 정도”라며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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