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42억원 확보…덕양산업·울산TP, 차 안 회의용 편의장치 개발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스마트카 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2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덕양산업과 울산테크노파크(TP)는 민간자본을 추가 투입해 56억 원(국비 포함)으로 내년부터 2020년까지 차 안에서 회의와 오락을 할 수 있는 일체형 도어 모듈을 개발한다.
또 아웃사이드 미러 대신 카메라를 달아 운전 사각지대를 없애는 모듈과 고강성 경량 복합소재를 차량에 적용하는 기술도 고안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