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34)이 LG트윈스 투수 차우찬(30)과 공개연애 6개월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MBC캡처.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34)이 LG트윈스 투수 차우찬(30)과 공개연애 6개월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9일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한혜진과 차우찬이 결별했다. 결별 시기나 사유 등은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한마디로 쿨한 만남과 쿨한 헤어짐이었다.

한혜진과 차우찬은 지난 5월 24일 열애설이 보도된 직후 쿨하게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한혜진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열애 관련 질문을 받자 “정말 만난지 얼마 안 돼서 기사가 나왔다”며 “솔직히 얘랑 계속 갈지 안 갈지 모른다”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메인 MC를 맡은 로드FC·MBC 격투기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의 예고편을 통해 모습을 공개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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