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북구보건소(소장 박혜경)는 북구지역 실직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실직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구에 치료비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하는 이번 무료진료는 일반적인 내과진료와 간기능검사, 기초검사, X-선검사 등을 필요로 하는 검진 등을 실시한다.  진료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퇴직증명서, 실업급여, 통반장 확인서중 1가지를 진료받을 때 제출해야하며 실직자가족은 주민등록등본 1통을 제출해야 한다. 문의 259·4551. 이애정기자 lov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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