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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울산 소리꾼 김미경, 아홉번째 소리콘서트 연다석지연·김진아 소리꾼 함께
‘인연에서 공감으로’ 공연
12일 울산문예회관 소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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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9  17: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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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소리꾼 김미경(사진)
울산 소리꾼 김미경(사진)이 12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9번째 소리콘서트 ‘인연에서 공감으로’를 공연한다.

이날 공연은 김미경, 석지연, 김진아 소리꾼이 ‘육자배기’를 들려준다. 정영희 소리꾼은 최수진(신디)과 송묘영(무용)과 함께 ‘생황독주-연정’을 들려준다. 또 오단혜, 김진아 소리꾼은 춘향가 중 ‘사랑가’를, 김미경 소리꾼은 춘향가 중 ‘이별가’를 각각 부른다. 오단혜 소리꾼의 ‘장타령’ 이후 전통연희단 잽이의 판굿이 펼쳐지며 공연은 마무리된다.

김미경은 동국대 한국음악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였던 고 성창순 명인에게 심청가와 춘향가를 사사했고, 지금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가 됐다.

또 경북무형문화재 제34호 판소리 예능 보유자인 정순임 명인에게 흥보가와 수궁가를 사사했다. 2007년 제1회 소리콘서트를 시작으로 해마다 주제를 달리하며 공연을 선보였다. 김미경 판소리국악원 대표를 맡고 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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