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상 86명 등 총 702명 선정

홈페이지에 게시…23일 시상

▲ 월드비전 울산본부(본부장 김동휘)는 9일 2017 사랑의 빵 나눔엽서대회 수상작을 결정했다.
월드비전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휘)는 9일 2017 사랑의 빵 나눔엽서대회 수상작을 결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울산시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사랑의 빵 나눔엽서대회는 울산지역 학생들이 지구촌 빈곤아동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엽서를 통해 보내자는 취지로 마련돼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나의 꿈, 우리의 바램’이라는 주제로 대회가 진행됐다.

울산지역 174개 학교에서 참여해 9959장의 엽서가 모였다. 이 중 월드비전 울산지역본부는 주요상 86명, 입선 616명 등 총 702명을 선정했다.

울산시교육감상, 강남교육감상, 강북교육감상, 경상일보 사장상, ubc 울산방송 사장상, 월드비전 회장상 등 6개다.

수상자 명단은 월드비전 울산지역본부 홈페이지(www.wvulsan.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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