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는 오는 16일까지 빼빼로데이와 수능 선물을 위한 관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울산지역 유통업계가 오는 11일 ‘빼빼로데이’와 ‘가래떡데이’를 맞아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유통업계는 주말을 맞은 가족단위 쇼핑객과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선물을 마련하려는 시민들을 겨냥해 각종 할인 행사를 펼친다.

현대백화점 울산점은 오는 11일까지 빼빼로데이 상품을 위한 매대를 구성하고 주말기간 본격 판매에 나선다. 과자류를 포함해 베이커리류도 더블상품전(1+1)을 진행한다.

이마트 울산점은 오는 16일까지 빼빼로데이와 수능 선물을 위한 관련 상품행사를 마련한다. 각 제과업체별 2만5000원 이상, 피코크 빼빼로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5000원권 사은품도 준다.

또한 롯데제과의 초콜렛 상품 5종을 3개 이상 구매할 경우 가격 할인혜택도 있다. 오리온 젤리데이는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마켓오 리얼 초콜릿 4개 이상 구매 시 1개 가격을 할인 해준다.

롯데마트 울산점과 진장점도 오는 11일까지 빼빼로상품 4종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빼빼로데이를 맞아 캐릭터 포캣몬 틴케이스를 포함한 기획상품도 판매한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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