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호선 잠실역,9호선 신방이역(예정)역세권에 광역버스 노선,도로망도 탁월

▲ ‘잠실 엘루이시티’ 오피스텔 주경 투시도.

학세권,숲세권,몰세권 등 수요자들을 매혹시키는 입지 여건은 다양하지만,남녀노소 대부분이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은 역시 ‘역세권’이다.특히 도로 교통이 혼잡해 지하철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서울에서는 더블o트리플은커녕 하나의 노선만 가까이 확보해도 ‘몸값’이 치솟기 마련이다.여타 노선 대비 압도적인 이용률을 자랑하는 ‘서울의 발’2호선의 역세권이라면 더할 나위가 없다.

서울지하철 2호선은 서울대,이화여대,한양대,홍익대 등 유수의 대학교와 강남,교대,구로,삼성,잠실 등 주요 업무지구를 순환해 학생,직장인 등 젊은층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황금노선이다.자연히,이들 젊은층의 배후수요를 노리는 수익형 부동산시장에서도 남다른 가치를 인정받는다.오피스텔의 경우통학 및 통근의 편의를 앞세워 폭넓은 임차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상업시설 또한 고정수요와 이동수요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수익성이나 환금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이달 분양을 앞둔 ‘잠실 엘루이시티’ 역시 같은 이유로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하나자산신탁이 시행을 맡고 동우개발이 시공하는 ‘잠실 엘루이시티’는 지하철 2o8호선 잠실역과 2018년 10월 개통을 앞둔 9호선 신방이역(예정)이 모두 가까운 ‘트리플역세권’에 들어서 서울 및 수도권 곳곳을 손쉽게 오갈 수 있다.시내버스와 광역버스 노선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차량 이용 시에는올림픽대로,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강북강변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수서간도시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교통 여건이 우수한 만큼 배후수요도 풍부하다.단지가 위치한 잠실 오피스타운과 롯데타운등 잠실역일대는 물론강남업무지구,송파업무지구 등 인근 지역 직장인들의 임차수요 또한 상당하리라는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강남권역 국제교류복합지구(MICE) 조성,잠실관광특구 개발에 더불어 약 36만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는 가락시장 현대화사업,여의도가 30분 이내 거리로 좁혀지는 9호선 3단계 연장 사업 등 굵직한 호재가 산적해 있어 추가적인 수요 확대와 수혜도 기대된다.

일대에서 분양 중이거나 분양을 앞둔 오피스텔 대부분이 방이동 숙박촌에 입지를 두는 것과 달리 잠실 오피스타운의 중심에 들어서 비즈니스 인프라가 매우 탁월하다는 점도 ‘잠실 엘루이시티’의 강점이다. 단지는 방이동 먹자골목(방이맛골)과 맞닿아 있어 생활 편의성과치안이 우수하며,송파구청,아산병원, 롯데백화점,롯데시네마,홈플러스 등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근린공원,석촌호수,올림픽공원에 인접해 주거쾌적성과 여가활용성 또한 뛰어나다.

‘잠실 엘루이시티’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28-2번지에 지하 3층~지상 16층,1개동, 전용면적 17~25㎡ 오피스텔 273실 규모로 조성된다.전용면적별세대수는▲17㎡A타입 197실 ▲19㎡D타입 4실 ▲19㎡E타입 3실 ▲23㎡B-1타입 27실 ▲24㎡C타입 16실 ▲25㎡B타입 26실로,전체의 72%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17㎡로 구성했다. 지상 1~2층에는 14실의 근린생활시설을, 16층에는 옥상정원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생활에 편의와 여유를 제공할 예정이다.

직장인 등 1인가구를 겨냥해 6개 타입의 소형 평면을 설계했으며,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빌트인 주거시스템,최신 트렌드의 친환경 마감재 및 인테리어를 적용하는 등 ‘소형특화’에 주력했다.

‘잠실 엘루이시티’의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8호선 석촌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