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고창석 교사 영결식

▲ 단원고 고창석씨의 영결식이 11일 오전 목포신항에서 열리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세월호 미수습자 9명 중 3년 만에 바닷속에서 유해가 수습된 단원고 고창석씨의 영결식이 11일 오전 목포신항에서 열리고 있다. 세월호 침몰 당시 선내를 돌며 학생들에게 구명조끼를 챙겨준 사실이 인정된 고 교사는 직무수행 중 순직한 것으로 인정받아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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