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없는 녀석들’에 허세왕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1일 밤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에서 이원희가 ‘허세왕’에 등극했다.
이날 이원희는 첫 등장부터 권아솔을 도발하며 허세를 부렸다. 이어 이원희와 싸우기 위해 전보성 역시 자기소개를 하는 대신 얼른 싸우고 싶다는 말로 이원희를 도발했다.
그러나 사전 도발로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는 온갖 반칙이 난무하는 경기로 끝을 맺었다.
이원희는 전보성을 향해 “왜 이렇게 약해? 한 번 더 할까?”라고 말하며 끝까지 허세를 부렸으나 결국 둘 다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