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여명 참석…유공자 표창도
이날 행사는 ‘위대한 동아리 대축제’를 주제로 청소년, 청소년단체 관계자,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해단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댄스동아리 에이-지(문수청소년문화의집), 학습동아리 아모르(징검다리중앙회) 등 동아리 2팀과, 김민지양(다운고 3), 김혜림양(무거중 3), 박성미 교사(학성고), 박철의(구영중 교사) 등 청소년 2명과 지도자 2명이 각각 울산시장 표창패를 받았다.
한편 2017 어울림마당 행사는 울산흥사단과 문수청소년문화의집, 울산동련, 북구청소년문화의집 등 총 5개 단체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지난 5월부터 폐막식까지 총 11회 진행됐다. 이우사기자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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