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은 지역 대학생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예술교육 예비인력 양성을 위한 ‘꿈다락 아카데미(사진)’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은 지역 대학생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예술교육 예비인력 양성을 위한 ‘꿈다락 아카데미(사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어 마련된다. 기초과정은 총 2회로 지난 8일과 10일 진행됐으며, 심화과정은 11월 중으로 운영된다.

심화과정에서는 기초과정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인 대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통해 현장 실무감각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상언 대표이사는 “지역의 예술대학생들이 꿈다락 아카데미를 기반으로 예술가에서 문화예술교육가까지 활동영역을 확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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