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카데미는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어 마련된다. 기초과정은 총 2회로 지난 8일과 10일 진행됐으며, 심화과정은 11월 중으로 운영된다.
심화과정에서는 기초과정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인 대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통해 현장 실무감각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상언 대표이사는 “지역의 예술대학생들이 꿈다락 아카데미를 기반으로 예술가에서 문화예술교육가까지 활동영역을 확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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