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은 병원장 기념사를 시작으로 우수사원 표창 및 포상, 행운권 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손수민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유전자치료 인증기관 획득,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선정 등의 성과와 더불어 굿모닝병원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라며 “앞으로도 변화된 의료정책과 주위 환경에 발 맞추어 울산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노력하자”고 전했다.
굿모닝병원은 척추·관절·어깨·골절 중점 진료병원으로서 척추 5900례, 인공관절 5800례, 관절 내시경 1만3000례 수술달성 등을 통해 17년 간 울산지역 의료발전에 앞장서 왔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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