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울산 구단은 지난 10일 중구 성안동 소재 울산시립노인요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5일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 전북전을 마친 후 첫 공식 일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도훈 감독을 포함해 코칭스태프, 선수단 전원이 참여했다.

김도훈 감독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웃음을 찾았으면 좋겠다”며 “선수단도 지속적으로 좋은 일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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