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오정숙)와 중구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회장 박위대)는 12일 태화동 제일중학교 체육관에서 ‘제16차 통·통·통 종갓집중구 통합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울산 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오정숙)와 중구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회장 박위대)는 12일 태화동 제일중학교 체육관에서 ‘제16차 통·통·통 종갓집중구 통합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중구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 소속 35개 단체 봉사자 350명과 경로식당과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노인, 지역 내 저소득 노인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 회원들은 무료 양·한방진료, 이·미용봉사, 대체요법, 손·발마사지, 손수건·스카프 만들기 등 다양한 재능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 풍선아트와 풍물놀이, 판소리와 하모니카 연주, 난타 등의 문화공연을 선사하고 식사와 기념품도 제공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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