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중공업 직무서클연합과 울산 최대 여성 평생교육기관 (사)현주는 270여명의 자원봉사단을 꾸려 12일 밀양 얼음골 동명마을 30여 과수농가에서 일손돕기를 벌였다.
현대중공업 직무서클연합과 울산 최대 여성 평생교육기관 (사)현주는 270여명의 자원봉사단을 꾸려 12일 밀양 얼음골 동명마을 30여 과수농가에서 일손돕기를 벌였다. 이날 봉사단은 하루 동안 약 15톤의 사과를 따고 꼭지 다듬기, 박스 포장 등의 작업을 했다. 현대중공업은 동명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1995년부터 매년 봄·가을 농촌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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