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이 서민금융상담 거점 점포와 전담 창구에서 소액대출, 채무조정 상담까지 연계해주는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개시한다.

금융감독원은 13일부터는 각 은행 서민금융상담 거점점포나 전담창구에서 은행 서민금융대출상품 외에 소액대출, 채무조정, 취업상담 등을 희망하는 경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로 연계해주는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중은행들은 독립된 공간에 상담창구를 마련해 서민금융 지원 상담 업무를 수행하는 거점점포를 155곳, 전담창구는 490곳 등 645곳으로 확대·운영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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