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대학교는 안전공학과 신성우(사진) 교수가 최근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안전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안전문화의 정착과 안전 분야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젊은안전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부경대학교는 안전공학과 신성우(사진) 교수가 최근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안전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안전문화의 정착과 안전 분야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젊은안전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신 교수는 그동안 콘크리트 구조물 손상 탐지, 콘크리트 압축 강도 모니터링, 탄소나노튜브 보강 시멘트 복합체 개발 연구 등 안전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지난 1986년 설립된 한국안전학회는 산학협동체제 종합 안전기술 연구기관으로 안전 관련 학문연구 및 기술발전과 재해예방을 통한 안전 사회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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