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학교는 안전공학과 신성우(사진) 교수가 최근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안전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안전문화의 정착과 안전 분야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젊은안전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신 교수는 그동안 콘크리트 구조물 손상 탐지, 콘크리트 압축 강도 모니터링, 탄소나노튜브 보강 시멘트 복합체 개발 연구 등 안전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지난 1986년 설립된 한국안전학회는 산학협동체제 종합 안전기술 연구기관으로 안전 관련 학문연구 및 기술발전과 재해예방을 통한 안전 사회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