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배우 김정은이 미모의 여동생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김정은은 1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닮은 듯 다른 매력을 지닌 여동생을 언급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어머님들이 오늘 살짝 긴장을 하셔야 한다”면서 “김정은 씨에게 동생이 있다. 아직 결혼을 안 했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때 공개된 김정은의 여동생 사진은 수려한 외모로 게스트 어머니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이에 MC 서장훈은 “플루리스트로 오케스트라의 수석 단원이다. 김현주 씨와 동갑이다”라고 화려한 스펙까지 전했다.
김정은은 동생에 대해 “제가 인생을 그렇게 살아선 안 된다고 말할 정도로 착하다”며 “저도 예의를 차리는 편인데, 저의 5만배 정도 된다. 어르신분들은 너무 좋아한다”고 칭찬했다.
이 말을 들은 김건모 어머니는 “딱 좋네”라며 환한 웃음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