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상 전 대변인은 대표 비서실장으로 이동

▲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3일 당 수석대변인에 재선의 장제원 의원을 임명했다.

한국당은 홍준표 대표 취임 이후 수석대변인이 없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한국당 대변인은 장 수석대변인과 전희경 대변인 체제로 운영된다.

홍 대표는 또 5선의 이주영 의원을 당 인재영입위원장에 임명했다.

대변인을 맡았던 강효상 의원은 홍 대표의 비서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