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대 활동했던 5인조 걸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36)가 이혼설에 휩싸였다. SNS캡처.

 

2000년대 활동했던 5인조 걸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36)가 이혼설에 휩싸였다.

13일 한 매체는 강세미가 사업가 소모(41) 씨와 지난해 협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강세미 전 소속사 루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 사생활이라 잘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강세미 역시 아직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처럼 이혼설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강세미가 지난 10월 SNS에 게재한 하나의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강세미는 지난 10월 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가로수길 찍고 경리단길 남산까지 마을버스도 타고 즐거운 주말. 즐거운 날은 헤어짐이 그만큼 더 아쉽지, 아들. 우리 쿨해지는 연습을 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을 두고 네티즌들은 해당 글이 이혼을 암시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여기에 강세미가 SNS에 아들의 사진만 올리고 남편의 사진은 올리지 않은 부분도 이혼설을 더욱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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