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으로 읽는 조선의 역사

책으로 읽는 조선의 역사
신병주 지음
휴머니스트
416쪽/ 2만1000원

건국대 사학과 교수인 저자가 조선시대를 대표할 만한 베스트셀러 26권을 소개한다.

조선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조선경국전’부터 500년 전 조선 선비의 중국 표류 견문기 ‘표해록’,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 허균의 ‘홍길동전’, 이익의 ‘성호사설’, 조선시대 당쟁의 역사를 정리한 ‘당의통략’, 선조대 후반에서 광해군대에 걸쳐 전개된 왕위계승과정과 궁중내부의 갈등을 궁녀의 눈으로 기록한 ‘계축일기’ 등 조선의 다채로운 풍경을 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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