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이웃 위해 성금 1000만원 전달

▲ 울주군은 박정순 구암문구 범서점 대표가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울주군은 박정순 구암문구 범서점 대표가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66호 아너로 가입한 박 대표는 지난 2011년 11호 아너로 가입한 박봉준(구암문구 대표)씨와 남매로, 평소 기부와 자원봉사에 앞장서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의 울산 베스트 존 대상자(저소득) 물품 지원과 집수리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