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석남사와 반구대, 간절곶, 울기등대 등 주말과 휴일 상춘객이 많이 몰리는 지역에 임시 파출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경찰은 또 4~5월 두달동안을 행락질서 확립 추진기간으로 정해 음주추태, 부녀자 희롱, 쓰레기 무단투기, 자연훼손행위 등을 중점 단속하고 행락지 교통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박철종기자 bigbell@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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