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 13일 BNK경남은행연수원(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에서 ‘연수원 입소식’을 가졌다.
BNK경남은행은 13일 BNK경남은행연수원(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에서 신입행원(5·6급 행원) 2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원 입소식’을 가졌다.

유충렬 본부장은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된 연수를 통해 은행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충실히 습득하기를 바란다. 신입행원 모두가 BNK경남은행을 대표한다는 사명감과 주인정신으로 연수에 임해 낙오자 없이 전원 수료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신입행원 전원은 8주간의 합숙 연수에 성실하게 임할 것을 선서했다. 입소식을 마친 후 신입행원들은 지역발전홍보부 이성철 부장의 첫 강의(역사 속의 BNK경남은행)로 본격적인 연수에 돌입했다.

2017년 신입행원들은 내년 1월3일까지 직무교육(수신ㆍ여신ㆍ외환 등)과 마인드 함양(CS교육ㆍ직장예절교육 등) 그리고 조직 이해(경영비전 공유ㆍ주요제도 해설 등)로 구성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소화하게 된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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