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에는 항만시설물 19곳, 어항시설물 20곳, 건설공사현장 3곳이 점검 대상이다.
건설현장은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시공·품질·안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이용 중인 항만·어항 시설은 파손 등 시설물 상태에 대해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울산해수청은 “이번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 결과 나타난 문제점은 즉시 개선하는 등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