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김동욱 상임고문-김지영 부회장 포항 새마을기념관서

▲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김동욱 상임고문과 김지영 부회장이 14일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문성리 새마을기념관 잔디구장에서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 서예 퍼포먼스’ 행사를 가졌다.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회장 양영희) 김동욱 상임고문과 김지영 부회장은 14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문성리 새마을기념관 잔디구장에서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 서예 퍼포먼스’ 행사를 가졌다.

두 서예가는 무용인 김옥순(경북당산춤보존회 회장)의 춤사위가 진행되는 가운데 길이 80m 너비 1.6m 크기로 광목천에 2인 1조로 ‘박정희 대통령 탄생 백주년을 기념하며 새마을 정신으로 대한민국 다시한번 도약하자’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 상대를 대할때는 봄바람 같이 따뜻이 하고 자기를 대할 때는 가을 찬서리 같이하라)는 글자를 쓰며 박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했다

두 서예가는 지금까지 1000여 회의 사회공헌 행사와 200여 회의 재능기부로 새로운 서예술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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