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백댄서를 한 이색 이력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진세연은 지난 방송된 MBC ‘센션TV’에서 백댄서로 활동하던 당시의 모습이 전해진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세연은 쥬얼리S의 뒤에서 깜찍한 비주얼을 뽐내며 춤 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해 진세연의 소속사 측은 “진세연이 16살 무렵에 쥬얼리가 속해있는 기획사 스타제국에서 3개월 정도 연습생으로 몸 담았다”며 “원래 꿈은 아이돌 가수였다”고 전했다.
또한 “백댄서 출신은 아니다. 당시 예쁘고 춤을 잘 춰서 무대에 올랐던 것 같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