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하우시스의 지아소리잠이 시공된 모습.
LG하우시스는 주거용 바닥재 지아소리잠·강그린·마제스타를 비롯해 상업용 바닥재 EQ플로어·에코노, 건축용 PF단열재 등 총 11개 제품이 생산부터 사용, 폐기까지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저감해 ‘저탄소’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LG하우시스는 기존에 ‘저탄소’ 인증을 획득한 베스띠·테라피 벽지와 디럭스 타일 바닥재를 포함해 총 14개의 ‘저탄소’ 제품을 확보하게 됐다.

LG하우시스는 건축물에 저탄소 인증을 획득한 자재를 적용할 경우 정부의 녹색건축인증(G-SEED) 평가시 가점(2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국내 녹색건축물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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