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유봉옥)은 16일 일본 사토오병원 오쯔지 교수와 함께 한·일 관상동맥 중재시술 시연회를 열고 상호 의료기술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연회는 오쯔지 교수와 동강병원 심장내과 이수훈, 김형준, 정석환, 김상곤 전문의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관상동맥질환 치료시술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관상동맥 완전폐색병변’ 분야를 실시했다. 그 결과 동강병원 심장내과에 입원중인 환자 4명에 대한 시술에서 100%의 성공률을 보였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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