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KTX, 버스터미널, 복선전철까지… 트리플 인프라 갖춰 편리한 교통망 구축!
SM타운 조성으로 원스톱 라이프 실현! 생활인프라 갖춘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마감임박

경상남도의 대표적 대도시인 창원시가 뛰어난 생활인프라를 갖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창원시의 인구가 100만명이 넘어서면서 수도권 대도시급의 생활환경을 갖춰가고 있는 것이다.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이러한 생활인프라 조성의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돼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분양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주거, 문화, 상업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단지다. CGV창원, 뉴코아아울렛 창원점, 홈플러스가 가깝고 롯데마트 시티세븐점, 창원컨벤션센터, 창원 스포츠파크 등 문화생활시설과 파티마병원, 창원시청 등도 인접해 주거 편의성이 높기 때문이다.

단지가 위치한 팔용동은 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한 창원시의 관문으로 최근 가시화 되는 개발호재들이 많아 실 거주 수요 뿐만 아니라 투자자수요까지 눈독 들이는 지역이다. 여기에 창원역과 창원중앙역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있어 복선전철의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이 서서히 가시화되면서 창원은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춘 경남 최고의 도시로 입지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창원 시내에서는 창원역과 창원중앙역, 마산역을 지날 계획으로 역 주변에 위치한 주거단지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이 철도가 개통하면 기존 1시간 반이 걸리던 부산까지의 이동시간이 30분대로 대폭 단축된다.

교통호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발호재도 갖추고 있는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에서 가장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은 역시 지방 최초로 들어서는 SM타운이다.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SM타운의 2배 이상 규모로 되는 창원 SM타운은 지난 5월 24일 착공식을 성황리에 마치면서 본격적인 조성에 돌입했다. 800석 이상의 홀로그램 공연장과 호텔, 스타샵, 체험스튜디오 등을 갖춘 문화복합타운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아파트 최고 49층 4개동, 총 1132세대,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동, 54실 규모로 들어선다. 아파트, 오피스텔 모두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상업시설은 단지의 지하 1층, 지상 1층에 만들어진다.

한편, 현대건설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27-1 서울아동빌딩 4층에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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