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 증일동에 지어지는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는 주택법이 개정에 따른 조합원 공개 모집신고 및 공고 아파트다. 이렇다 보니 높은 사업 안정성 확보는 물론 성남에서 경기 광주, 여주까지 이어지는 경강선의 초역세권 단지로서 서울 및 수도권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입지로 손꼽힌다. 11월 중순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주말 토.일요일 많은 관람객이 몰릴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지상 30층 7개 동, 총 847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60~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가 공급되는 이천시 중리동은 중리택지개발지구와 이천역 일대 역세권지구까지 들어서는 총 7000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타운, 일명 ‘중리신도시’로 조성된다. 또한 노후 주택이 많은 이천시에 공급되는 만큼 지역 내 새 아파트 대기수요가 예상된다.

경강선 이천역 역세권에 공급되는 입지적 장점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 특히 경강선 이천역을 통해 판교•강남까지 최단시간에 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타 수도권 지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이번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 역시 다년간의 시공 노하우를 통한 우수한 상품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전 세대 4bay, S타입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눈에 띈다. 먼저 중소형 평형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전 세대 4bay 구성으로 공간 효율성 및 쾌적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19~23㎡ 서비스 면적, 일부세대 5룸을 제공하는 S타입 구성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 외에 차별화된 조경설계를 비롯한 1층 필로티 및 로비라운지 설치, 메인 개방형 광장 등을 단지 내 조성하며, 이천의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문화공간도 도입할 예정이다.

단지 내 컬처센터(예정), 스포츠 센터, 에듀케이션 센터(예정) 등 테마 별 조성되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먼저 컬처센터는 문화카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키즈카페, 파티룸, 게스트하우스, 스크린 골프장 등 입주민들의 친목도모를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정규 농구장 규모의 실내체육관 외 피트니스, 사우나 등으로 조성되는 스포츠센터에서는 맞춤 취미활동이 가능하다. 에듀케이션 센터에서는 사업주체측이 5만여권의 장서를 기증하여 설치하는 도서관은 단지 입주민 가족의 문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녀의 학습을 도울 대규모 360석의 독서실, 10여개의 스터디룸, 방음시설을 구비한 10여개의 개인연습실이 갖춰져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 분양 관계자는 “경강선 이천역 초역세권에 지어지는 입지적 장점 등으로 주택홍보관 개관 전부터 많은 분들의 문의가 이어졌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보관은 예약방문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방문예약시 사은품 제공을 하고 있다.  디지털 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