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17일 서울 한국표준협회 가산디지털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학생 창의적 문제해결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최우수상을 받았다.

자율주제와 기업주제 분야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자율주제에 공모한 기계공학부 지렛대팀은 기계식으로 작동하는 유모차 자동 브레이크 장치에 대한 발표로 대상을 차지했다.

또 기업주제 분야에 참가한 전기공학부 EDM팀은 창의적문제해결이론 기법을 활용해 SK하이닉스 반도체 후공정 이물제거장치 개발문제를 해결해 상을 수상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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