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8일 약사고등학교 시청각실과 교실에서 중·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권리보호를 위한 두번째 ‘울산학생 대토론회’를 열었다.

2차 학생대토론회는 전문토론진행자의 진행과 전문 토론도우미 11명이 참여했다. 중학생 5개 분임, 고등학생 5개 분임으로 편성해 10개 분임으로 진행됐다. 토론 주제는 생활규정, 상벌점제, 기타 등 학교생활에서 토론이 필요한 주제를 학생들이 선정했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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