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 기아 타이거즈 선수와 결혼을 앞둔 양미희 기상캐스터의 브라이덜 샤워(Bridal shower, 결혼 앞둔 신부를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이 준비하는 파티) 모습이 공개됐다.
쇼호스트 조도람은 최근 SNS 인스타그램를 통해 ‘야심차게 준비한 #브라이덜샤워 힘조절 못해서 A가 터졌지만.. 넘 뿌듯하다 행복해야돼’라는 글과 함께 5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드디어 #가나요 #막내가 #젤먼저 #기아 #KIA #나지완 #광주kbc #양미희 #행복해야돼’라는 해시태그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희는 강남 호텔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지인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후덜덜한 브라이덜 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지완 선수와 양미희 씨는 12월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