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에 따르면 허가 담당자 민원실 기동배치, 민원사무 처리 기간단축, 민원서류 처리기한 예고제, 야간 민원실 운영,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 운영,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여권 발급 서비스 제공, 실수요자 중심의 토지거래계약허가 및 사후관리 등 민원행정 분야에서 다양하게 추진한 주민 중심의 민원개선 사례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북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민원처리 등 주민의 기대와 요구를 반영하는 주민감동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