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20일 오전 본점에서 ‘부산은행 50년史’를 발간하고 봉정식을 가졌다.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20일 오전 본점에서 반세기 성장사를 정리한 ‘부산은행 50년史’를 발간하고 봉정식을 가졌다.

‘부산은행 50년史’는 지난 1967년 창립 이후 지난 반세기동안 겪은 도전과 변화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담아 부산은행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숫자로 보는 부산은행’ ‘테마로 보는 부산은행의 어제와 오늘’ ‘한눈에 보는 부산은행’과 같은 특별 화보가 수록돼 부산은행의 과거와 현재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부산은행 금융역사관 홈페이지(museum.busanbank.co.kr)에 개설한 ‘부산은행 50년史’ 특별 메뉴도 함께 공개했다. ‘부산은행 50년史’ 특별 메뉴에는 ‘부산은행 50년史’ e-Book, 50주년 기념화보, 유명인사의 축하영상과 부산은행 임직원들의 축하메시지 등을 담았다.

BNK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은 발간사를 통해 “부산은행 50년史가 부산은행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늠케 해주는 나침반이 되고, 고객과 지역민들에게 부산은행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