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동도시가스 나윤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21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및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관계자들과 함께 현대백화점 울산점 앞에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를 실시했다.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동절기를 대비해 21일 울산과 양산에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나윤호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30명은 이날 울산시,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관계자 등과 함께 남구 삼산동 현대백화점 울산점 앞에서 1시간 동안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경동도시가스 양산지사도 이상훈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양산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양산소방서 및 양산주부연합회원 등과 함께 양산시 신도시 버스터미널 일원에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가스 소비량이 증가하는 동절기에 부주의 등으로 발생하기 쉬운 가스보일러 폐가스 중독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가스시설 사용 안전상식과 함께 지진발생시 가스안전 행동요령에 대한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가스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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