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신항만주식회사 강동성(왼쪽) 상무가 서동철 대외협력과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 부경대학교 제공

 부경대학교는 부산신항만주식회사(대표이사 김영민)가 본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신항만주식회사 강동성 상무 일행은 지난 20일 부경대 대학본부 6층 대외협력과를 찾아 서동철 대외협력과장에게 학생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600만원을 전달했다.

 부경대는 이번 발전기금을 재학생 장학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