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방예담이 ‘K팝스타2’ 이후 4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방예담이 ‘K팝스타2’ 이후 4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방예담은 21일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에서 YG 연습생들과 함께 라이벌 JYP ‘스트레이 키즈’ 연습생과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예담은 션 멘데스(shawn Mendes)가 부른 ‘There’s Nothing Holdin‘ Me Back’를 선곡해 완벽한 보컬과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박진영은 “역시 방예담은 방예담이다. 음악을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라면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몬스터보컬 유망주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양현석은 “예담이는 공부도 잘 한다. 전교 1등 한다는 얘기도 있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예담은 지난 2012년 12살의 나이로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출중한 실력을 입증했다. 이후 그해 YG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