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소영이 남성 잡지 맥심(MAXIM)을 통해서 관능적인 모습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TV유치원 하나둘셋’에서 하나 언니 시절로 활동했던 사진 역시 함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KBS캡처.

 

배우 유소영이 남성 잡지 맥심(MAXIM)을 통해서 관능적인 모습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TV유치원 하나둘셋’에서 하나 언니 시절로 활동했던 사진 역시 함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유소영이 출연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2005년 유소영이 ‘TV유치원’에서 하나언니로 활약한 자료화면이 공개됐다. 빨간 스카프와 빨간 앞치마를 두르고 화장끼 없는 모습의 유소영을 본 전현무는 “이거 북한방송 아니죠?”라며 유소영을 놀리기도 했다.

이어 아이들을 다루는 방법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유소영은 “아이들의 최대 관심사는 메인자리였다. 거길 차지하기 위해 싸우더라”라고 답했다.

한편 유소영은 2005년 ‘TV유치원 하나둘셋’을 통해 방송 활동을 하던 중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정식 데뷔했다. 그러나 건강 사정으로 인해 1년도 채 되지 않아 탈퇴해 팬들의 아쉬움을 낳았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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