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그룹 일부 계열사가 22일 오후 대졸 신입사원 공채시험 최종 면접 합격자를 발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삼성그룹이 22일 오후 대졸 신입사원 공채시험 최종 면접 합격자를 발표했다.

삼성은 앞서 지난달 22일 GSAT을 치르고 이달 1일 GSAT 합격자를 발표했다. 면접은 11월 중순에 임원면접과 직무역량면접, 창의성 면접이 치러졌다.

앞서 삼성 관계자는 “면접은 기계처럼 외워온 답변을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실제 대화하듯 미소를 보이면서 당당하고 솔직하게 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 바 있다.

22일 오후 5시께부터 각종 취업 사이트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 등의 면접 합격자가 발표됐다는 글이 게재됐다.

그러나 일부 삼성 계열사는 아직 발표가 나지 않았다는 글도 게재되고 있어 합격자 발표 역시 계열사 별로 시간이 상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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