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주민협, 이채익 의원에 감사패
이상대 서생면주민협의회장은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했고, 특히 혼신의 노력을 다해 서생면민이 자율유치한 신고리 5·6호기가 건설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은 주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신중한 검토 없이 공약을 추진해 지역사회와 울산시 경제에 큰 피해와 부작용을 낳을 뻔 했다”며 “앞으로 백년대계인 에너지 정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울산을 비롯한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서민보호를 위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3개의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왕수기자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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