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 경찰청, 7개 교육기부 안전망 단체, 고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합동교외지도반이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지도를 벌인다.
합동교외지도는 공업탑 울산대공원 일대, 삼산동 현대, 롯데백화점 일대, 성남동 일대, 남목동 일대, 범서읍 구영리 일대, 호계동 일대 등 6개 지역구로 나눠 진행된다. 대학수학능력 시험 이후에 학생들의 긴장감이 이완된 상태에서 학생 비행과 학교폭력으로부터 선도하고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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