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준열이 대학 입학을 위해 재수, 삼수, 반수를 거친 남다른 사연을 전했다. 류준열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류준열이 대학 입학을 위해 재수, 삼수, 반수를 거친 남다른 사연을 전했다.

류준열은 24일 네이버 V라이브 ‘류준열의 근황토크’를 통해 수험생들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류준열은 “어제가 수능이었다”며 “시험은 잘 보셨는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참고로 저는 재수, 삼수, 반수까지 안해본 게 없다 심지어 대학교 입시설명회 아르바이트도 했던 경험이 있다”며 “여러분에게 파이팅과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류준열은 앞서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심히 하는 것보다 잘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하는 요즘. 열심히 하는 그대들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글을 남겨 수험생들에 힘을 불어 넣었다.

작년 수능일에는 인스타그램에 “괜찮아 이제 우리만의 방식으로 날아오르자. 괜찮아”라는 글을, 2년 전 수능일에는 “해가 뜰 때 함께 눈 떠 꿈을 향해 달려간 여러분. 그 길 끝에 웃으며 토착하길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수험생들에 전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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