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철 현대모비스 단장은 “지진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기 위해 수입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1일 홈경기 하프타임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한 포항 지진 피해복구 성금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또 포항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2월 홈 8경기에 대해 무료 관람(3층 비지정석)을 진행한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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