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재진이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논란이 된 군 복무기간 중 33일간 군에 복귀하지 않았던 이유도 재조명 받고 있다.

 

가수 이재진이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논란이 된 군 복무기간 중 33일간 군에 복귀하지 않았던 이유도 재조명 받고 있다.

이재진은 지난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연 바 있다.

당시 이재진은 과거 군 휴가 중 미복귀 논란에 관해 “군대에서 힘든 것은 없었지만 가기 전이 참 힘들었다”며 “2006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2008년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그 직후 군대를 가는 것이 참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아버지 고향과 어머니 고향에 있었다”며 “영창에서 33일을 보내고 원 부대로 복귀했다. 당시 상황을 반성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재진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소탈한 일상을 전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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