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울산지역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3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2일 추첨된 제783회 로또 추첨 결과, 울산을 비롯해 서울, 부산, 경북 포항 등 총 4곳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울산에서는 남구 삼산동 ‘삼산현대 로또판매점’에서 당첨자가 배출됐다. 당첨자 4명은 각각 46억396만4625원을 받게 된다.

울산에서는 지난 9월30일 제774회 로또 추첨에서도 3명이나 당첨자가 나왔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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